[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국내 감자탕 프랜차이즈 ‘조마루감자탕’이 7월 6일(월) 첫 방영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를 제작 지원한다고 전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영되는 JTBC 신규 드라마 ‘모범형사’는 강도찬(손현주 분)과 오지혁(장승조 분)을 중심으로 형사들의 세계를 담은 수사극이다. 끝난 줄 알았던 5년 전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마루감자탕은 해당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콩나물뼈찜, 간장뼈찜 등 자사의 독보적인 메뉴와 함께 해당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할 예정이다. 드라마 연출 장인으로 불리는 조남국 감독과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손현주의 등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해당 브랜드 홍보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

드라마 제작지원 외에도 조마루감자탕은 본사 협력업체 물류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품목의 적정 재고 유지와 함께 신메뉴 개발을 지속해 오고 있다. 감자탕 전문점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조마루감자탕 관계자는 “자사는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와 ‘낭만닥터 김사부2’ 등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드라마에 제작 지원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며 “이번에 방영될 모범형사를 통해서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조마루감자탕의 공식 홍보 대행사인 153프로덕션(대표 김시현)은 18년간 TV 홍보대행을 진행해 온 기업이다. TV 매체 외에도 온라인, 라디오, 옥외광고, 인쇄매체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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