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The G&B City·주한미군반환공여구역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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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The G&B City·주한미군반환공여구역 개발 박차"
  • 신기호 기자
  • 승인 2020.07.08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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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일 민선7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The G&B City’ 프로젝트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The G&B City’ 프로젝트에 대해 "지난해 ‘의정부시 도시녹화 등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시민 참여 녹화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 도시녹화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가꾼 21개의 마을정원이 탄생했고, 권역별 맞춤사업으로 지난해 74곳, 올해 45곳의 생활 속 녹지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선제적으로 1만200명이라는 대규모 인력을 신청했다"며 "프로젝트의 양대 축인 Green City를 위한 녹지 조성과 사후 관리 분야, Beauty City를 위한 취약지구 개선 및 노후 시설물 정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반환공여구역의 경우 "금오동 소재 캠프 시어즈는 광역행정타운 조성사업을 마쳐 경기북부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한전KDN 등 8개 기관이 입주했다"며 "현재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경인지방통계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3개 기관은 설계 중으로 모두 13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시어즈 인근 캠프 카일 부지는 법원·검찰청 이전 결정 철회 후 의정부시 여건에 맞는 개발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의정부동 캠프 라과디아 부지는 체육공원, 종합체육센터, 공공청사를 조성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안 시장은 "의정부시는 오랜 시간 군사도시 기능을 수행하며 희생해 왔으며, 반환공여지는 이러한 희생의 흔적이자 기회의 땅"이라며 "미반환공여지의 조속한 반환과 8개 반환공여지의 균형 있는 개발로 의정부시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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