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7일 여름철 폭염과 우기를 대비해 종합건설본부, 삼산1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도로 관리 및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 점검에 나섰다.
각 현장에서 폭염·우기 대비 대책 및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박 시장은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올해는 평년보다 이른 폭염이 예상되고 코로나19 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지속됨에 따라 폭염대책과 방역대책을 병행 추진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도화1동·삼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재난지원금 접수 등 민원업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일부 주민센터가 무더위쉼터로 활용됨에 따라 감염병 방지대책 등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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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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