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신혼여행, 유학 등을 떠나지 못해 외화자금 운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정해인과 함께하는 신! 나!(는) 외화예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신규가입 한 개인고객 중 해당 월말 기준 미화 1천달러 상당액 이상 잔액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농협은행의 캐릭터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 가입고객에게는 ‘올리툰 파우치 세트’를 8월 가입고객에게는 ‘올리 2in1 목베개’를 제공하며, 두 번의 가입을 통한 경품 중복당첨도 가능하다.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름 바캉스와 신혼여행, 유학생활을 미루고 있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누리면서 농협은행과 함께 신! 나! 는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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