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FTA 피해 양돈농가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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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FTA 피해 양돈농가 지원 추진
  • 김진태 기자
  • 승인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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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0년도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대상 품목에 축산분야로 돼지고기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FTA 피해보전직불제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수입량의 급격한 증가로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돼지고기 생산자에게 하락분의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FTA 폐업지원제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돼지 사육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농가가 폐업을 하는 경우 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른 FTA 피해보전직불제 지원한도액은 사육 규모에 따라 최대 농업인 3천500만 원, 농업법인 5천만 원이며, FTA 폐업지원제 지원한도액은 사육 규모에 따라 최대 농업인 14억여 원, 농업법인 20억여 원까지로, 지원금은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사육해 출하한 마릿수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현재 안성지역에서는 총 167개소에서 35만9천581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돼지 사육 농가는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에 관련서류를 첨부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이후 해당 요건충족 여부 확인 및 현지(서면)조사를 거쳐 심사 후 9월 중순이후 최종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을 희망하는 양돈 농가가 사업대상자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없도록 읍·면·동 및 안성한돈협회를 통해 철저히 홍보하고 안내해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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