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8시46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의 한 도로에서 3.5t트럭과 1t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트럭 운전자 A(59)씨가 우측 무릎과 팔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 관계자는 "최근 장마철 빗길 운전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방어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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