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사에 따르면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미래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과제를 공동 프로젝트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현안 해결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주민 참가자 34명을 최종 선발해 이달 16일부터 ‘건강한 지역공동체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강의, 실습, 토론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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