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1일 ‘2020 도서지역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을 연평초등학교 2개 학급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도서지역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은 인천시 연평도·백령도 등에 교육과학정보원 소프트웨어 강사가 직접 찾아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로봇, 미래자동차, 로봇축구, 자율드론 등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하용 원장은 "창의미래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을 찾아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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