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20 매니페스토365 캠페인’ 소통 부문에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원과 김창훈 연천군 복지정책팀장이 최우수상을, 오상선 연천군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미경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합리적인 정책 마련과 SNS,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 및 의견 청취를 통해 의정활동에 반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창훈 복지정책팀장은 정부의 복지정책과 군의 복지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 오상선 건강증진팀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빈틈없이 대처해 연천을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신동의보감’이라는 의료봉사단체를 이끌며 소외된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찾아 특별한 봉사를 펼쳐 주민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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