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이원욱(화성 을) 예비후보가 23일, 공감클라우드 대변인을 통한 클라우드 메시지로 임팩트있게 당원과 국민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클라우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들의 단어(태그)를 분석해 중요도 등으로 고려해 시각적으로 늘어놓아 웹 사이트 등을 통해 표현하는 방법이다. 

이 의원의 공감클라우드 대변인은 이원욱 후보의 기사, 연설문 등의 메시지를 시각화해서 표현한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공감클라우드 대변인 방식을 통해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다른 후보들의 연설문도 합쳐서 분석하면 민주당의 미래 키워드들을 쉽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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