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32만 노란우산 가입자는 각 휴양시설에 전화로 예약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고 저렴하게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노란우산 휴양시설 온라인 예약서비스는 노란우산 종합복지몰 운영업체인 ㈜이지웰의 이지체크인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며 노란우산 고객은 최초 예약 시 1만 원, 재예약 시 1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 휴양시설 외에도 약 5만 개의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현재 위치 기반으로 당일 예약도 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원클릭 시스템을 제공한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예약을 희망하는 노란우산 고객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 로그인 후 휴양시설별로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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