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강한 것이 오래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가는 것이 강한 것’이란 말이 있다. 창업을 진행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오랜 운영 가능한 브랜드를 분석하고 파악하여 선택하기란 어려우므로, 오랫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 강한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란 뜻이다.

이에 가맹사업 확장보다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며 10년이란 긴 시간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실내 포장마차창업 브랜드 ‘구노포차’가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이고 자영업자들에게까지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전국 매장에서 평균 4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 영광점과 중동점, 수원 금곡점, 포승점을 연달아 오픈했으며, 전국 40여 개 매장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비결에 대해 외식창업 전문가들의 아래와 같이 분석했다.

◈ 10년 노하우의 비결은 체계적인 시스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 존속연수는 2~3년인 반면, 요즘뜨는사업아이템 구노포차는 10년간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유망프렌차이즈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오랜 운영의 기반이 되어줄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과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 구노포차는 모든 메뉴의 식재료를 본사에서 원팩 형태로 각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카운터를 통일한 일체형 주방과 효율적인 매장 동선까지 더해 주방 전문 인력과 홀 인력 없이도 쉽게 운영 가능한 1인창업아이템, 주부창업아이템으로 언급된다. 덕분에 20평 규모의 작은 매장에서 5천만 원대의 월 매출을 기록하는가 하면 구노포차로 업종을 전환한 매장에서 일 매출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상승하는 등 놀라운 성공사례를 보이고 있다.

◈ 최저 창업 비용에 업계 유일 매출 보장제 시행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랜차이즈 구노포차는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을 완성한 곳으로,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업계 평균 대비 30%이상 초기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여기에 최대 7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업종변경 시에는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춰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 브랜드로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가맹점이 매출에 대한 걱정 없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매출 보장제를 시행해 연 5억 원까지 가맹점의 매출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를 도입한 후 지금까지 목표 매출에 미달한 매장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인소자본창업 구노포차는 일본 불매 운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자카야창업 점주를 위해 구노포차로 업종전환창업 시 가맹비 전액을 면제하는 혜택까지 추가로 마련해 소액창업아이템을 찾는 자영업자에게 유망프렌차이즈로 추천될 수 있다.

◈ 퀄리티 높은 요리로 전략적 메뉴 완성

남자 술집 창업 브랜드 구노포차는 ‘요리가 맛있는 대포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는 곳으로, 가맹주들이 “메뉴의 맛과 구성에 가장 큰 메리트를 느꼈다.”라고 말할 정도의 특색 있는 요리들을 선보인다. 이는 30년 경력의 호텔 셰프, 유명 한식 조리장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했으며, 우수한 맛은 물론이고 화려한 비주얼과 푸짐한 양을 자랑하며 전국 매장에서 웨이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샤브자박갈비’와 ‘피자닭스’ 등이 있으며, 1차에서 마무리되는 최근 음주 트렌드를 고려해 식사와 술을 겸할 수 있는 전략적인 메뉴를 완성했다. 이에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방문하고 있으며, 높은 객단가를 실현해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고객으로부터 호평이 이어지면서 ‘2019 한국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최근 ‘2020 기술역량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호프집창업 프랜차이즈 구노포차는 가맹주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과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 덕분에 전국 40여 개 매장이 활발하게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평균 4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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