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는 30일 송림오거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운동’을 펼쳤다. 회원 40여 명은 부채와 시장바구니 1천500개탄소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철수 지회장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우리의 소중한 삶이 위협받고 있는 오늘날, 작은 행동 하나를 바꾸면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재난·재해 없는 청결하고 쾌적한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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