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하는 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사진 또는 영상으로 수어 동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성화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안양과천 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을 지목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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