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태임 SNS 캡쳐)
(사진=이태임 SNS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팔색조 매력’ 이태임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이태임 근황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감동의 모성애 전한 이태임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물의 사진은 이태임이 자신의 SNS에 직접 게재한 모습으로 유명하며, 공개 당시 아이에 대한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태임의 출산은 비난이 아닌 축하를 받아야 할 경사스러운 소식”이라며 “이제 연예계를 은퇴한 이태임의 남편에 대한 지나친 추측성 기사와 루머가 확산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언급해 주목 받았다.

한편, 금융업게 종사자로 알려진 이태임의 남편은 지난 2014년 경 A 기업 주주들에게 '주가 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2018년 7월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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