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장기화된 불경기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외식업계가 전례 없던 위기를 겪고 있다. 대면접촉을 기피함에 따라 매출이 급감한데다, 확산과 소강국면을 거듭하는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고정 지출 감당에 대한 부담으로 폐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식당창업을 준비하던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져 신규 창업 비율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 브랜드 '고기원칙'이 ‘로열티 평생 면제’, ‘우리 동네 1호점’ 등의 파격적인 창업 지원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기원칙에서는 상생 정책을 바탕으로 선착순 10팀 한정 로열티 평생 면제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외식업창업 불경기에도 남자소자본창업 및 여자소자본창업으로 인기를 끌면서 기간 80호점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요즘뜨는사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여기에 우리 동네 1호점 선착순 특별 혜택까지 마련해 서울 강남구, 대구 광역시, 광주 상무/수완지구 등에 고기원칙 창업 시 ‘가맹비 전액 면제’, ‘로열티 평생 무료’, ‘온라인 마케팅 지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점주를 위한 고기원칙 본사의 노력은 창업 시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창업 후에도 계속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모든 계약 상황에 전문 가맹 거래사가 동행해 가장 안전한 가맹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탄탄한 물류 시스템과 합리적인 물류 비용으로 운영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과 붐붐파워 등 메이저 라디오 방송에 송출했던 CM송 채널을 SBS 고릴라 라디오에까지 추가할 예정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고객 유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활발한 마케팅은 고객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매출로 나타나 불경기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한 비결로 꼽힌다. 실제 범계점에서 7백만 원대의 일매출을 돌파하고 다수 매장에서 일매출 5백만 원대를 기록하는 등 전 매장 소자본창업성공사례를 갱신하고 있다. 

매출로 뜨는프랜차이즈창업의 경쟁력을 증명한 고기원칙창업에 고깃집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신규 매장이 연이어 오픈하고 있으며, 현재 오픈 예정인 지점과 상담 진행 중인 지점도 약 10여 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고기원칙의 성공 배경에는 최근 고기집 창업 트렌드인 숙성 삼겹살 창업에 차별성을 더한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이 자리하고 있다. 엄선한 돈육에 비법 양념을 더한 뒤 72시간 저온 숙성하면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으며, 고기 주문 시 조개탕 또는 알탕 서비스, 청어알쌈장 등 프리미엄 기본 찬, 식후 뻥튀기 아이스크림 서비스까지 제공해 남녀노소 폭넓은 고객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높은 고객 만족도를 실현해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KBS 2TV '생생정보'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소액창업아이템 고기원칙에서는 정육점창업과 함께 고기집창업의 높은 진입 장벽으로 평가받던 고기 손질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본사에서 손질까지 마친 고기를 원 팩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칼 없는 고깃집 모델을 완성해 주방 전문인력 없이도 여유로운 운영이 가능하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없앴으며 운영 편의성까지 높여 부부창업 등 1인 창업으로 창업한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물류 SPC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모든 고기를 자체 공급하는 것은 물론 외부 이슈 발생 시에도 영향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고기원칙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창업자분들의 고기집창업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로열티 평생 면제 및 우리 동네 1호점 선착순 특별 혜택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1~2억 투자창업 비용 대비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실제 불경기에도 안정적인 매출로 유망프랜차이즈창업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항상 가맹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고기원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