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21일 ‘양주옥정신도시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 오픈한다.

‘양주옥정신도시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총 8개 동에 전용면적 ▶75㎡ 502가구 ▶84㎡ 584가구, 전체 1천86가구로 조성된다.

광역교통망, 자연친화적 녹지, 안전학세권 등 대규모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대단지로, 향후 집값 상승 기대감도 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한시적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금리 변동에 따른 이자 부담 및 위험성이 상당 부분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에는 양주나들목·옥정요금소가 인접해 있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구리~포천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2022년 완공) 등의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도 무상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덕정역(1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 7호선이 연장되면 서울 청담·반포 등 강남 접근성도 상당히 좋아진다.

인근 천보산·칠봉산 등을 비롯해 옥정중앙공원 등을 통한 자연친화적인 여가활동도 가능하고, 학부모들이 만족할 만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기대가 높다.

특히 특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및 조경 연출력은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안성맞춤이다.

대방건설은 최근 다각화되고 있는 설계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 평면설계로 전용면적 75㎡, 84㎡ 일부 가구에 광폭거실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넉넉한 수납과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의 활용을 위해 더블 팬트리 및 와이드 팬트리(일부 가구)도 함께 제공한다.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공간을 실속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도 연출했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1688-6800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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