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 동작지사 및 서대문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이동통신업계 및 동작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KT 서울 동작지사 직원 1명, 24일과 25일 서대문지사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각각 받았다. 

이 중 서대문지사 직원 2명은 AS 담당 직원으로 방문 업무는 맡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고객 집을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사용 등 철저한 안전수칙 및 방역 조치 후 AS를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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