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의 감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종합감사를 2021년으로 연기하는 방침을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 종합감사 대상 학교 중 올 하반기에 시범운영하는 자율감사 참여를 원하는 경우 추가로 자율감사를 신청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조치가 학교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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