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는 14일 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열린 시즌 33차전에서 투타의 위력을 앞세워 용인 빠따형을 4-0으로 제압하며 3연패 슬럼프에서 빠져나왔다. 이로써 챌린저스는 19승2무12패(승점 59)를 기록, 연천 미라클(승점 57)에 승점 2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열린 연천 미라클은 고양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15-13으로 신승을 거두고 2위를 지켰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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