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친절교육’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친절교육은 공직자 친절 역량 강화와 시민 중심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향상시켜 친절하고 따뜻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전 직원이 참석해 이뤄지던 기존 집합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ontact) 방식의 하나인 정부협업시스템인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돼 행정의 비효율성을 극복한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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