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일기' 정주리♥연하 남편, 아들 셋 덕분에 영혼 가출 표정+난장판 거실의 사연은?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개그우먼 정주리와 남편의 육아 일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정주리는 앞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번에 세 아들을 안고 있는 정주리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표정의 아이들과 달리 인상을 쓰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정주리는 난장판이 된 거실의 모습에 영혼이 탈출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클로즈업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