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꺼병이와 쥐코밥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21일 꺼병이-쥐코밥상이 주목받고 있다.

꺼병이가 무엇의 새끼를 이르는 말이냐는 질문에 출연자들은 '뱀', '두꺼비' 등을 외쳤지만 결국 정답은 송해나가 맞췄다.

꺼병이는 '꿩의 어린 새끼'라는 뜻 이외에도 '옷차림 따위의 겉모습이 썩 어울리지 아니하고 거칠게 생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뜻이 있다.

한편, 쥐코밥상은 '밥 한 그릇과 반찬 한두 가지만으로 아주 간단히 차린 밥상'을 일컫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