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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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 이홍재 기자
  • 승인 2020.09.2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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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하남시 주민자치회가 출범한다.

하남시는 지난 22일 미사1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된 총 5개(천현·신장1·신장2·덕풍3·미사1)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미사1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은 ▶주민자치회 위원 2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주민자치회 출범 퍼포먼스 ▶주민자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시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후보자 및 주민자치교실 수강생을 모집, 6시간 교육을 이수한 주민 중 위원을 선정해 각 동별 20명 이상 30명 이내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자치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동의 주민 대표 기구로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앞으로 주민 주도의 참여문화 확산을 통한 자치분권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은 주민자치"라며 "주인공인 주민 스스로가 마을 일을 구상·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공론화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모집을 통해 내년까지 14개 모든 행정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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