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와 LH 인천지역본부는 23일 ㈜미래에셋생명·행복얼라이언스·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결식위기아동의 급식 지원을 위해 ‘남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동구청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 장종우 LH인천지역본부장,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법인영업본부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SocialValue혁신실장, 김연자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사가 참석했다.

남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모의 실업과 실직, 가정해체 등의 위기로 결식우려에 처한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올 9월부터 5개월간 도시락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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