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LH 인천지역본부는 24일 미추홀구 용현동·주안동·학익동 일원 LH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비주택거주자를 방문해 입주를 축하하고, 안정적인 주거지 정착에 필요한 정착지원물품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시와 LH가 지난 4월 28일 ‘2020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이번 추석연휴 전·후기간 동안 LH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한 19가구를 대상으로 정착지원물품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안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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