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도의회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신보와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민·화성6)부위원장은 지난 25일 화성시 소재 발안만세시장을 찾아 사랑나눔 장보기 행사 및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김 부위원장과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 윤석현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장, 한중우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화성지회장 등이 참여,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명절 먹거리를 구입하고 상인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과 이 이사장은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경기신보의 보증제도 및 상품 안내도 진행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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