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재향군인회는 오는 29일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연휴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작된 캠페인은 양평5일장에서 마무리됐고, 29일에는 양평역 앞에서 진행된다.

캠페인에서 재향군인회 관계자 10여 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동참을 준수하는 추석연휴를 기원하며, 손소독제 및 향균 물티슈 등을 군민들에게 제공했다.

재향군인회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추석 명절 보내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