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의 나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일 장윤정이 이목을 모으면서, 남편 도경완과의 나이가 시선을 끌고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1980년생 장윤정은 올해 나이 41세다. 1982년생인 도경완과 두 살 차의 연상연하 부부이다. 

2009년 KBS 35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경완은 훈훈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솜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3년 ‘어머나’로 가요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통통 튀는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어머나’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등 발매하는 곡마다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트로트 퀸으로 등극,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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