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과학교실’은 SK인천석유화학이 회사 인근 초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도 제고 및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사회적 기업 인어스 협동조합이 함께 시행해 온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공백을 해소하고 기존 놀이과학교실 교육의 연속성을 도모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참여 학생 수도 기존 3개 학교 60명에서 5개 학교 약 100명으로 확대됐다.
‘온라인 놀이과학교실’은 ▶일상 속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영상 콘텐츠 시청 ▶제공된 과학놀이 KIT를 활용한 개별 제작 활동 ▶ 결과물에 대한 온라인 공유 등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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