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생활문화센터가 생활문화 콘텐츠 창작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0 생활문화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취미를 통해 시민들이 만든 여러 생활예술 창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규방공예, 바느질,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8개 생활문화동호회가 100여 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 이웃들의 취미활동을 만나 보고, 취미가 예술이 되는 과정을 접함으로써 생활문화를 통해 즐거운 일상을 향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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