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 승계와 명문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차세대CEO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수시로 개최, 차세대CEO 간 경영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구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낸 글로벌 기업인 ‘넷플릭스’의 경영 방식 및 기업문화인 ‘규칙 없음(NO rules rules)’을 주제로 박재훈 MOLOCO 프로덕트VP(부사장)가 발제하고, 토론에는 조영탁 ㈜휴넷 대표, 정태희 리박스컨설팅 대표, 정원혁 디플러스 대표, 이나연 법무법인 화우 노무사가 참여했다.
넷플릭스의 성공 비결로 꼽는 ‘자율과 책임 문화’를 인재 밀도 고도화, 솔직한 문화 구축, 통제 및 규정 제거라는 세 가지 관점으로 나눠 이를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 및 방안을 논의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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