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너소사이어티 123호인 윤석재 아너가 최근 인하공업전문대학에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15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선학대리점 대표인 윤석재 아너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는 인하공전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 인하공전은 윤석재 아너의 모교이기도 하다.

이번 장학금은 인하공전 20명의 학생들에게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