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최근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그가 확진 판정 직전에는 동료들과 식사 시간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호날두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스웨덴과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뛰지 않는다며"며 "현재 호날두는 자가 격리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 수십 명과 함께 앉아 회식을 즐기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호날두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이 미소를 지었으나, 이후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불안감이 확산 중이다.

한편, 호날두를 제외한 다른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