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남양주지역에 분양하는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이 전용 99㎡B 타입 유니트를 둘러보고 있다.

GS건설이 지난 15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남양주 ‘별내자이 더 스타’가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공식 홈페이지에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수요자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GS건설이 16일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진행한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의 누적 시청자가 3만7천여 명에 달해 ‘별내자이 더 스타’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 10분가량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마련된 모형도 및 위치도, 유니트 내부 곳곳을 진행자가 자세하게 소개했다.

방송 종료 후에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을 한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견본주택을 방문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진행된 ‘별내자이 더 스타’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진행하는 1차 관람 예약이 방문 예약 시작 약 1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분양 관계자는 "실시간 방송과 오프라인 방문자들의 반응을 통해 ‘별내자이 더 스타’의 인기를 다시금 느끼고 있다"며 "현장에서 방문객들과 함께 하면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가릴 것 없이 ‘이곳에 청약을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을 만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GS건설이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복합1블록 내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99㎡ 총 74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6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47㎡, 49㎡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총 192실이 들어선다.

GTX-B노선(계획)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예정), 경춘선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신할 ‘별내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천499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오피스텔의 경우도 3~4일 이틀간 청약 접수가 진행되고 5일 당첨자 발표, 6일 정당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접수를 할 수 있다.

견본주택 방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1차와 2차는 끝났으며, 오피스텔만 공개되는 3차 예약기간은 향후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별내동 99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1544-5088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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