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차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및 생명사랑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4일 1차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1차에 지원받지 못한 70가구에 4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지난 1차 봉사에 지원받지 못한 분들을 중심으로 전달했으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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