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인천시청 및 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재능기부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능기부에는 인천시청 카누·검도·복싱, 인천시체육회 당구·스쿼시·소프트볼 등 총 6개 종목 감독 및 선수들이 동참하며,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종목별 각 1회씩 6회 진행된다.

인천시민 누구나 시체육회 선수지원팀 신청 후 참여할 수 있고,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종목별 20명씩으로 제한된다. 일정은 ▶카누 31일 오전 9시 송도 카누훈련장 ▶당구 31일 오후 2시 부평 선수단 훈련장 ▶검도 11월 14일 오전 10시 문학 가설훈련장 ▶스쿼시 11월 14일 오전 10시 열우물경기장 ▶복싱 11월 21일 오전 10시 문학 가설훈련장 ▶소프트볼 11월 23일 오전 10시 관교여중·제물포여중 순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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