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됐던 인천시장기 및 종목별협회장기 대회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제9회 인천시장기 초·중·고교야구대회가 지난달 24~29일 열려 인천창영초교, 상인천중, 동산고가 우승했다.

인천시장기축구대회는 이달 1~8일 송도LNG스포츠타운에서 1천200여 명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며, 제38회 인천시골프협회장기 종별골프선수권대회도 11~12일 드림파크CC에서 열린다. 제4회 인천시하키협회장배 전국하키대회는 14~15일(선학하키경기장), 제4회 인천시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는 28일(송림보조경기장)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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