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재단은 도내 스포츠·문화 지역 격차 해소 및 균등발전을 위해 의정부시 복지정책과와 포천시체육회에 축구공 각 100개씩 총 200개를 기탁했다. 이 물품은 의정부시와 포천시 유소년축구팀, 아동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된 ‘빅버드 드림볼’은 꿈이라는 의미의 ‘드림(DREAM)’과 전달의 뜻을 가진 ‘드림’ 2가지 의미가 내재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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