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킨볼릭 강자영 대표는 하남시미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800만 원 상당의 초코앰플, 골드앰플, 매직포션 총 1천200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스킨볼릭 강자영 대표, 강지영 이사, 양도결 대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스킨볼릭(구 정해화장품)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시작했고, 당신의 아름다움을 건강하게 지켜드리겠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몸과 영혼의 진정한 조화를 만들어내는 자연주의 화장품 시장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강자영 대표는 "스킨볼릭이 고객에게 사랑받은 만큼 주변 이웃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양도결 대표님와 복지관에 너무 감사드리고,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복지관과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신 주식회사 스킨볼릭 관계자분들과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양도결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오늘 후원물품 전달식이 복지관과 스킨볼릭의 인연의 끈이 되어 앞으로도 사회공헌의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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