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13~15일 문학박태환수영장 다이빙풀에서 대한수영연맹 주최 ‘2021 다이빙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선수로는 여자일반부 3m 스프링보드, 10m 플랫폼에 조은비·김서연, 남자일반부 3m 스프링보드에 정동민·유서준이 출전한다.

문학박태환수영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조치 시행에 따라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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