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6일 꿈나무 태권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회룡초등학교 6학년 이은미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이날 격려 자리에는 이광호 감독, 조승현 코치를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 이강현 의정부시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은미 선수는 지난 10월 23일 ‘2020 꿈나무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46㎏급에 출전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 선수는 ‘2018 제40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대회’에서 1위, ‘2019년 경기도 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 여자 초등부에서 1위, ‘2019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라이트급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안병용 시장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은미 선수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