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천696가구 규모로 안성 최고층이자 매머드급 단지로 지어진다. ▶59㎡ 548가구 ▶74A㎡ 358가구 ▶74B㎡ 351가구 ▶84A㎡ 429가구 ▶129㎡-PENT 2가구 ▶141㎡-PENT 8가구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탁월한 조망권 및 일조권을 자랑한다.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 위주의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미스트분수, 에어셸터, 키즈 앤 맘스스테이션 등의 미세먼지 저감 설계, 주차유도시스템, 주차위치인식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만큼 입주민들은 쌍용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버튼 접촉 없이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1층 공동현관을 지나 거주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까지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으로 코로나 시대에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단지 내에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조경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승두천 수변공원(예정)까지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쌍용건설은 루프톱 가든, 케렌시아 카페, 글램핑파크,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테마놀이터 플레이파크, 약 1.5㎞의 칼로리트랙, 반려동물 놀이터인 펫가든, 다목적 실내체육관인 멀티인도어짐, 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조성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안성과 평택을 모두 아우르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통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난달 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점이 가까이에 위치해 쇼핑·문화생활과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예정돼 있고, 공도초등학교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도 1㎞ 내에 위치한 안심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안성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개발 호재의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서울~세종고속도로 서울~안성 구간이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6월 안성을 통과하는 평택~부발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년)에 최종 반영된 바 있다. 해당 계획은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것으로, 향후 안성지역 교통망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안성 공도와 평택을 아우르는 핵심 입지에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주목받아 온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오는 27일 사전 무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12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해당지역, 3일 1순위 기타지역, 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 예약은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위치해 있다.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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