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IIOF 사무국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www.iiof2020.com)를 통한 사전 등록자 수가 1천 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 첫 국제해양포럼에 관심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뉴 노멀 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New normal, Reboot ocean industries)’이라는 주제 아래 ▶해운·항만·도시 ▶스마트 해양 ▶해양환경 ▶해양관광 ▶남북물류 등에 대해 50여 명의 국내외 최고 해양·항만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전 세계 정부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 해양산업이 다시 한 번 세계를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진흥을 위한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럼의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온라인 참관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