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최근 오산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 대상으로 대기업공기업대비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기업공기업대비반 프로그램은 1학기 때 수료했던 참여자 및 추가 모집된 총 39명으로 이뤄졌다.

오산대는 대기업공기업대비반 특강은 2일 특강으로 진행되며 1일차에는 코로나19 이후 바뀐 채용 선발 방법과 2일차에는 대기업 적성검사를 통하여 대기업 및 공기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센터 김영길 처장은 "이번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춰 대기업과 공기업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