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아라리노래방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3일 창원시는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아라리노래방(마산회원구 합성남7길9)을 방문자는 관할보건소로 연락을 바란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아라리노래방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라리노래방 충격 안긴 창원시청 블로그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몰의 이미지는 창원시청 블로그에 게재된 코로나19 확진자 내역으로, 공개 당시 아라리노래방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네티즌들은 아라리노래방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우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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