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2020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영흥발전본부는 지속적으로 수행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협력회사 및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체계 구축에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구매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발전부산물을 통한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창출(3년간 100명), 국내 최초 포도밭 연계 영농형 태양광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주민 소득을 향상시켰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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