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죽이는 ‘안면 마스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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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죽이는 ‘안면 마스크’ 개발
대진대 한만소·장종수 교수 세계 최초로 천연 무기질 활용 대장균 등 1시간내 사멸 효과
  • 박덕준 기자
  • 승인 2020.11.27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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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생명화학부 한만소·장종수 교수는 양자에너지(Quantum Energy)에 의한 항균 효과를 검증하고, 이 기술을 섬유(Fiber)상에 적용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에 절실히 요구되는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천연 무기질을 이용한 안면 마스크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양자에너지에 의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의 근간은 많은 학술논문을 통해 입증된 생체정보에너지를 응용한 기술로, 안면 마스크에 적용한 결과 그람음성균인 대장균이나 양성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1시간 이내에 모두 사멸시키는 효과와 다양한 바이러스종에는 대조군 대비 100배 이상의 사멸 효과를 보여 줬다.

지금까지 개발된 안면 마스크의 주 용도는 중국으로부터의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함이었으나 현 코로나19 상황에 특별한 대안이 없어 바이러스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 고려할 때 대진대에 의한 양자마스크 개발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현존하는 한국의 KF등급, 미국의 N등급, 중국의 KN등급 마스크는 MB(Melt Blown) 필터라는 PP류의 정전기 필터를 사용하고 있어 입에서 내뿜는 습기와 공기 중 습도에 의해 정전기 기능이 상실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KF94 마스크 규정이 0.4㎛ 이상의 입자를 여과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실질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입자 크기인 0.1㎛ 이하의 바이러스는 여과할 수 없음에도 대안이 없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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