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1일 지역 내 코로나19 16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60번 확진자는 중국 국적을 갖고 있는 외국인으로 실제 고덕면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시는 감염원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는 지난 30일 검사를 실시해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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