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달앱에 대한곱창 배달고객들이 남긴 후기 사진
사진=배달앱에 대한곱창 배달고객들이 남긴 후기 사진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소곱창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대한푸드(대표:권오준)의 군자대한곱창은 일명 화사곱창으로 전국 곱창대란의 주역브랜드이다. 2020년 화사를 포함한 글로벌 아티스트 마마무를 모델로 선정하여 현재 90여개의 가맹점이 오픈하여 성업중에 있다.  

대한곱창도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앱을 통해서 주문이 가능한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조치로 포장과 배달로 가맹점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주요 배달앱 야식 카데고리에서 지역 우수맛집으로 대한곱창 안양1번가점, 마석점, 송탄점, 평택역점, 제주시청점, 구리돌다리점 등 여러 가맹점 등이 선정되기도 하였다. 

‘택배를 기다리는 설레임’을 배달에서도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인데, 재미와 느낌으로 고객들도 신기해하면서도 재미있어하는 분위기이다. 

대한곱창 딜리버리 주요메뉴는 kbs 드라마 제작지원 기념 출시된 좀비세트와 싱글세트, 커플세트 등이 있다. 

좀비세트는 모듬곱창과 뚝배기전골, 소곱창불군만두 등이 포함된 구성이며, 싱글세트는 모듬곱창과 깍두기볶음밥 등의 구성으로 1인가구, 혼술족에게 인기있는 메뉴이다.

커플세트는 모듬곱창과 뚝배기전골, 깍두기볶음밥 기본에 김치말이국수, 떡볶이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구성으로 가족단위 주문이 많은 메뉴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실시로 인하여 대한곱창 배달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 맛있는 소곱창을 배달로 즐기지 못한 고객들의 니즈까지 더해져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대한곱창은 감성적인 뉴트로타입의 컨셉을 기본으로 하여, 무궁화, 태극마크, 한국인의 정서를 재해석한 복고풍의 컬러를 가지고 있다. 매장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여 아늑하면서도 즐겁고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낸다. 

대한곱창은 2030세대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컨셉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시장의 위축과 장기적인 창업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신규매장 오픈, 지역맛집명소로 자리잡는 선순환을 이루어내고 있다. 

소곱창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인 대한곱창 순천조례점과 양주옥정점이 신규 오픈준비중에 있다. 창업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한곱창 카카오톡 공식채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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